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자 중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후반부에만 등장한다. 첫 등장은 “골칫거리” (Loose End) 미션 후반부로 셰퍼드 장군이 고스트와 로치를 마중 나올 때 같이 왔던 모든 헬기와 병사들이 모두 그림자 중대 소속이다. 마카로프의 용병들이 발포한 박격포로 쓰러진 로치를 리틀버드에 장착된 미니건으로 엄호하며 최초 등장한다. 셰퍼드 장군이 고스트와 로치를 배신한 직후엔 돌변하여 바로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접근하며, 두 141 대원들을 구덩이에 던져버리고 기름을 붓는 모습으로 적임을 묘사한다.[* 심지어 로치는 이때 살아있었고, 고개를 돌려 자신에게 기름을 붓는 그림자 중대와 담뱃불을 던지는 셰퍼드 장군을 볼 만큼 의식도 남아있었다. 무덤덤하게 뒷처리를 하는 모습으로 그만큼 셰퍼드에게 충성하는, 이미 더러운 일을 하는데 익숙한 조직으로 묘사된 것이다.] 고스트와 로치가 러시아에서 사살당하는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내 적의 적"(The Enemy of My Enemy) 미션에서는 마카로프의 용병들과 태스크 포스 141을 동시에 처리하기 위해 양쪽을 모두 공격하며 등장한다. 당연히 이 미션에서는 마카로프의 부하들과 그림자 중대 둘 다 적으로 취급된다. 잔존 141 대원들은 UAZ 차량을 타고 니콜라이의 비행기를 통해 도주하려 했지만 활주로까지 트럭을 타고 쫓아오며 공격해대었고, 결국 운전수 “룩”[* Rook, 코드네임의 유래는 체스 말의 룩이다. 특이하게도 M4A1과 AT4를 사용하는 소총수임에도 캐릭터 모델링은 기관총사수 디자인이다.]이 사살당함으로써, 프라이스 대위와 소프를 제외한 태스크 포스 141 대원들은 전멸당한다. 그 다음 미션인 "예전처럼" (Just Like Old Times) 미션에서는 마카로프를 통해 기지의 위치를 알고 셰퍼드를 죽이러 찾아온 소프와 프라이스를 막는다. 수십 명의 병력을 동원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 >'''셰퍼드''': 엑스칼리버, 여기는 골드 이글. 화력 지원을 명령한다. 좌표 로미오. [[데인저 클로즈|근접 위험 경보]]. >'''엑스칼리버'''[* 작중 묘사로 보아 그림자 중대의 [[포병]] 장교로 보인다.]: 장군님, 그곳은 현 위치 100m 이내입니다! >'''셰퍼드''': '''명령이다! 포격해!''' >'''엑스칼리버''': ...알겠습니다. 화력 지원 실시합니다. 근접 위험 경보! 저 둘을 어떻게든 죽이겠다는 셰퍼드의 명령으로 인해 수많은 그림자 중대원들이 소프와 프라이스 둘과 치열하게 교전을 벌이던 기지에 무자비한 폭격이 떨어졌고, 그림자 중대는 상관의 잘못되고 어리석은 명령 하나로 많은 병력을 [[끔살|허망하게 잃는다]]. 하지만 프라이스와 소프는 기어이 '''폭격에서 살아남았으며''', 이를 확인한 그림자 중대는 [[리틀버드]]와 [[블랙호크]]를 보내 병력을 증원하였으나 마침 저 둘이 있던 곳이 그림자 중대의 탄약고였던지라 증원 병력들도 모두 무기고에 널려 있던 [[AT4]]에 격추당한다. 결국 셰퍼드는 조디악 고속정을 통해 도주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그를 싣고 호위할 조디악 2대가 도착했지만 증원 병력을 실은 헬기가 격추당해 뒤를 맡을 병력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안 셰퍼드가 뒤쪽 조디악에 탑승했던 병사 4명을 빼내서 소프와 프라이스를 막으려 한다. 하지만 이들은 동굴 입구에서 전원 사살당하며, 소프와 프라이스는 남겨진 조디악을 타고 셰퍼드를 추격한다. 마지막 미션인 '최종장' (Endgame)에서는 수십 명 정도의 그림자 중대원과 여러 대의 헬기가 도망치는 셰퍼드를 호위했지만 2명을 이기지 못하고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이때 현지 민병대와도 협력하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테크니컬]]을 끌고 나오거나 육지에서 RPG를 연사해대는 녀석들은 자세히 보면 그림자 중대가 아니라 Opfor(아프가니스탄 반군)이었다.[* 리마스터에서는 지원 병력도 그림자 중대로 변경되었다.] 그 미션에서 소프와 프라이스 대위가 그림자 중대원들을 박살내는 데 사용한 건 그저 UZI와 M203이 부착된 M4A1 한 자루뿐이다. 심지어 헬기를 격추시키는 데에는 40mm 유탄도 아닌, 프라이스 대위의 5.56mm 탄환 3발만 사용되었다. 모던 워페어 2 멀티플레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모던 워페어 2의 내부 파일을 뜯어보면 PMC라는 단어가 들어간 PMC Defeat 등의 멀티 플레이 관련 사운드 파일들의 흔적이 몇 개나마 남아 있다. 모던2 초창기 트레일러에 흔히 PMC하면 생각나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방탄복 차림의 세력이 종종 보이는데, 이들이 그림자 중대의 초기 컨셉이라는 설이 있다. 공식적으로 모던 워페어 2에는 PMC라는 팩션은 등장하지 않는데, 정체가 애매모호한 이 그림자 중대를 저 흔적만 남아있는 PMC로 본다면 등장할 뻔했지만 잘렸다는 것이다. [[콜 오브 듀티: 온라인]]에서는 트레일러 스크린샷과 영상에서 계속 등장하고 있다. 멀티플레이어 세력으로 등장하거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게임상 등장하는 인간계 NPC중 [[저거너트]]를 제외하면 체력이 제일 많다. [[미군]] [[제75레인저연대|레인저]] 대원과 [[태스크 포스 141]]의 체력이 100[* 하지만 일부 대원들은 체력이 150일 때도 있다.], 마카로프 용병대, 러시아군과 브라질 민병대의 체력은 150, 그림자 중대의 체력은 '''200'''이다. M4로는 헤드샷으로도 2번을 해야 죽인다. 참고로 저거너트의 체력은 '''3600'''으로 '''리틀버드 공격헬기'''와 체력이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